H-GUARD와 함께하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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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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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단은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각 세부과제에서 필요로 하는 인프라 기술을 개발하고, 개발된 다양한 기술들을 융합하기 위한 거점과제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이며, 이를 위해 4개 연구분야별로 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여름날 연구단의 연구원들을 팀 별로 만나, 근황 및 연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1팀 바이러스 인프라 구축 |
“구수한 사투리가 매력적인 유쾌한 3인방”
1팀은 경상도에서 온 연구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유쾌한 웃음소리가 항상 끊이지 않습니다. 이런 화목한 팀 분위기는 연구성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 인프라 구축 및 질병 인자의 고감도 진단 기술 개발”
감염성 질병을 유발하는 다양한 바이러스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감염성 바이러스 및 질병 관련 인자의 고감도 진단기술을 개발하고, 미세유체칩기반의 다중 진단 검출 기술의 응용을 토대로 신속·정확한 열대성 감염병 유발 바이오 유해물질의 검출을 위한 연구를 수행 중입니다.
“면역 POCT 플랫폼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
현재 우리팀은 바이러스 인프라 구축 및 분양뿐 아니라 지카바이러스 항원의 개발, 미세유체칩기반의 다중 진단 검출, 선형업컨버젼 형광 물질을 기반으로 하여 cardiac troponin I(cTnI) 및 말라리아의 고감도 진단 기술 개발과 함께 소형화 형광 분석 장비를 개발 중인데, 모두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단계 진입 시에는 구체적인 면역 POCT(진단키트 개발) 플랫폼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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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팀 바이오 컨텐츠 인프라 구축 |
“연구단 최강 위(胃)력”
2팀은 먹방의 귀재들이 모였습니다. 항상 음식은 부족하지 않도록 주문하고, 코스를 시켜도 추가로 요리를 더 시켜 맛있게 먹습니다. 이렇 듯 잘 먹는 우리 팀원들은 체력도 좋아 항상 힘들고 어려운 실험이나 연구를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원/항체 연구로 바이오 컨텐츠 인프라 구축”
주로 항원/항체 연구를 진행하고, 바이오 감염병 세균 바이러스 등을 검출할 수 있는 타겟이 되는 물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미생물 오염 검출 기술을 현물출자하여 바이오센서 기반의 체외진단기술 사업을 위한 연구소 기업(해성바이오)을 설립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3단계에서는 지금까지의 성과가 빛을 발하도록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3단계에는 항원,항체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할 것”
지금까지 우리팀은 항원, 항체를 개발하여 다른 세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3단계 진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항원, 항체의 질을 높여 상용화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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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팀 나노소재 인프라 개발 |
“과즙미 넘치는 에너지”
3팀은 연구단 구성원 중에서 연령대가 낮은 연구원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연구단에서 젊음과 활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구성원이 가장 젊은 만큼 에너지가 항상 넘치고 연구소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나노구조체 인프라 구축 및 유해물질 검출용 나노소재 연구”
바이오 유해물질 검출 및 진단 시스템에 이용할 다양한 나노 소재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흡착용 나노 소재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당쇄 고분자를 이용한 유해 물질(바이러스 등)을 특이적으로 진단 할수 있는 소재에 대한 개발, 여러 진단 시스템에 응용 가능한 새로운 나노 소재들의 개발 연구를 수행 중입니다.
“나노소재뱅크를 만드는 것이 꿈”
3단계에서 저희 팀의 목표는 타 세부와의 적극적인 연구 협업을 통해서 실제 헬스가드 시스템에 응용 가능한 나노 소재의 최적화 연구를 진행 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양한 나노 소재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자들 요구에 맞는 나노 소재의 합성 기술 보유 및 최적화를 통해 실제 이용 가능한 나노 소재 뱅크를 구축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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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팀 세부요소기술 집적화 연구 |
“탐험가, 지략가 그리고 중개인의 만남”
우리팀에는 활발한 탐험가, 논리적 지략가, 원활한 중재인의 각기 다른 성격이 모였습니다. 각자 다른 성격을 보유한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와 연구방식으로 서로에게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습니다. 연구단 최상의 콤비가 모였다고 생각합니다.
“디바이스 연구”
POCT 분자진단 기기의 하나인 H-GUARD Briefcase 제작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2-1세부 위탁에서 개발중인 집적화된 전자동 분자진단기기로 액화된 샘플을 최대한 샘플 손실 없이 핵산 증폭시키기 위해 전처리 프로토콜을 개발 중이며 그것에 최적화된 동결건조 KIT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주류 내 박테리아 검출용 Probe 개발 및 검출 protocol을 연구과 전기적 나노 갭 바이오센서의 개발을 진행하는 등 많은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World Leading Technology를 선도하고 싶어”
바이오 유해물질의 포집, 전처리, 검출 신호 전송기술 등이 있는데 이러한 기술은 H-GUARD 시스템의 핵심기술이고 하드웨어 개발 시 시스템의 성능을 결정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때문에, 3단계 진입 시 지금까지 개발한 모든 것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각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 분석 뿐만 아니라 세부과제 책임자들과 심도 있는 협업을 통해 향후 우수한 성능의 H-GUARD 시스템이 개발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World leading technology를 개발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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