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단 소식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연구단장 신용범)은 7월 3일 ~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나노코리아 2019 전시에 참가하였다.

주요 전시품목으로 연구단 3점 (선형업컨버전 형광 프로브/리더기, 미생물 오염 검출 모니터링 제품, 브리프케이스), 서울대/홍승훈 교수 1점 (반복사용가능 나노갭 전극센서칩), 중앙대/민준홍 교수 1점 (소형 PCR 모듈), 한국기계연구원/이재종 박사 1점 (LSL장비), 성균관대/박성수 교수 1점 (혈액전처리 장비 시작품), 서울대/남좌민 교수 1점 (SERS probe 기술) 등 총 8점을 전시하였다.

또한, 연구서비스(물질자원 분양서비스, 연구장비 활용 서비스, 장비 및 기술 비교평가 서비스, 성능시험평가 서비스) 홍보 및 리플릿도 배포하였다.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연구단장 신용범)은 8월 7일 연구단 과제참여기관 연구자 연구역량 강화 및 연구내용 교류를 하였다. 더불어, 연구자간 교류와 화합의 일환으로 풋살경기를 진행하였다.

참여기관은 연구단 11명, 한국기계연구원 9명, 나노종합기술원 7명이 참석하였다.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연구단장 신용범)은 8월 14일 연구단 회의실에서 ㈜젠바디(대표이사 정점규)와 “Chikungunya E2 Protein 생산 노하우”에 대한 기술실시계약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연구단에서 연구개발한 “Chikungunya E2 Protein 생산 노하우”를 통하여 ㈜젠바디에서 개발 중인 Chikungunya 항체검출 진단키트에 적용테스트를 진행하고, 2020년 내에 제품생산에 활용될 계획이다.

Chikungunya virus(치쿤구니야열)는 세계적으로 2006년부터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유행하고 있다. ㈜젠바디는 Chikungunya virus가 유행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태국 등을 중심으로 연구단 이전 노하우를 적용한 Chikungunya 항체검출 진단키트를 판매할 계획이다.